큰일 날 뻔 했군요.
치아가 충격을 받게 되면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부러지지 않더라도 치아 속에 있는
치아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과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조직이 손상이 될 수 있는데,
손상된 조직이 단단한 치아에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부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에 구멍을 내서 그 구멍을 통해 손상 된 조직을 제거 해주고 소독하는 치료를 신경치료라고 하는
데 대부분의 경우 한번의 치료로 끝내기는 힘들고 여러 번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 중에 통증은 없으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신경 치료를 한 치아는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와 비교 해서 부러지기 쉽고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의 변색이 올 수있기 때문에 앞니의 경우에는 치아를
보호하고 예쁘게 하기 위해 도자기 같은 재료로 치아를 둘러싸 주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부러지는
경우에는 부러진 부위나 양에 따라서 여러가지 치료 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Copyright ⓒ 1987 www.dentalart.net. All rights reserved.